상아타일은 1979년 설립된 이래 41년간 타일만을 고집하며 전 세계의 타일패션을 선도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High-end 브랜드 및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국내 최대의 전문 타일유통업체다.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명품 타일과 위생도기를 대표로 하는 상아타일은 타일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새로운 건축문화의 장을 열었다. 아름다운 주거문화 창조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온 상아타일은 브랜드만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아타일은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논현동 사옥에 전시장 세리움(CERIUM)을 운영하고 있다. 총 6층 규모의 전시장은 3~6층은 쇼룸, 2층은 3~6층의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Tile Library, 1층은 박판 타일(Big-Slab)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상아타일은 트렌드에 맞춰 박판 타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1층에 만들며 새롭게 쇼룸을 리뉴얼했다. 풀 사이즈의 패널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기능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초대형 박판 슬림 타일은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최신기술을 통해 한국시장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점차 알려지고 있는 단계로, 상아타일은 1층을 전용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대중화에 앞장섰다. 박판 타일은 초고해상도 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현하여, Metal, Wood, Marble 등 실재 천연 자재와 외관적인 측면을 비교해도 훨씬 우수한 물성을 지니고 있으며, 주거공간의 벽과 바닥, 넓게는 상업공간의 건물 외장재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거실, 방, 욕실 등 다양한 부스로 공간을 구획하여 주거 공간에 실제로 적용한듯한 타일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지민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댓글 정렬